고언기 덕진구청장은 23일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치 사업’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덕진구는 올해도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150가구의 노후 불량주택에 대해 주거 환경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 청장은 이날 “함께 잘 사는 덕진구를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수혜자 가정의 현장을 꼼꼼히 조사해 튼실한 수리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집수리를 받고자 하는 수급자 등 대상가구는 거주 지역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우선순위에 따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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