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동아리『푸른지평선』,인권보호를위한 산상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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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동아리『푸른지평선』,인권보호를위한 산상토론회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4.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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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청렴동아리는 지난 27일 김제시 모악산에서 서장, 각 과장, 경찰발전위원회 및 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등 총 22명이 참석 조직의 화합과 인권보호를 위한 산상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모악산 산행을 하면서 진행되었으며 조직의 화합과 인권보호를 통해 신뢰받는 경찰상을 위해서 민?경협력체제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특히, 김제서 청렴동아리 ‘푸른지평선’은 지난 2005년 10월부터 활동해오고 있으며, 30명의 경찰서 직원과 5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청렴도 향상과 인권보호를 주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불우이웃과 사회적 약자 계층을 방문,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경찰발전위원회(청렴분과위원장 변중구)는 경찰서 지휘부에서 인권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런 자리를 만든 것은 시민들을 위한 행정의 단면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김제서 청렴동아리와 함께 경찰발전위원회 청문분과도 인권보호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이상주 경찰서장은 “신뢰받는 경찰이 되려면 인권보호의식이 절대적이며 오늘 이 자리는 이런 인권보호 물결이 널리 펴져나갈 수 있도록 내?외부 협력체제 구축을 견고히 하는 자리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청렴동아리가 그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긴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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