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전북방문의 해’ 성공지원 첨병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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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보, ‘전북방문의 해’ 성공지원 첨병역할 톡톡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4.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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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호남지역 신용보증재단 초청 행사 개최

- 광주, 전남 신용보증재단과의 소통과 화합 한마당


전북신용보증재단이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성공 지원을 위한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8일 전북신보는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 임직원 초청행사 계획을 개최했다.

3개 재단 임직원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호남지역 신용보증재단간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가졌으며 전라북도 관광 자원에 대한 홍보, 한옥마을 관광과 전통공연 관람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가족과 동행한 일부 행사 참석자들은 행사 후에도 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와 행사에서 소개받은 관광지를 들러보고 돌아갔다.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전북신보는 오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전주시 등 전라북도 일원에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에 있고 하반기에는 자매결연 기관인 제주신용보증재단 임직원 초청 간담회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에 대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공동현안에 대한 정보교환을 통해 유기적이고 협력적인 교류관계 때문”이라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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