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샾은 바쁜 영농철이 다가오는 시기에 영업점 내부통제 이행소홀로 인한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로 판단, 조직기강을 확립하고 각종 금융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시재금과 중요용지 분실 등 기초적인 금융사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통제 이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워크샵 기간 중 연구과제를 부여해 과제별 분임 토의반을 운영하고 사고예방 우수사례와 부진사례 등을 발표,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검사국은 이번 워크샾을 통해 전북농협의 사고예방에 대한 임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각종사고의 근원을 차단함으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농협의 이미지 개선 및 건전 경영지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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