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사계절 아름다운 정읍’ 알리기 박차
상태바
정읍시, ‘사계절 아름다운 정읍’ 알리기 박차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04.27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스마트폰 ‘정읍여행’ 탑재, 모바일 서비스 운영

 

정읍시가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이달부터 수도권과 영남권에 대형조명광고 매체를 활용한 정읍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는 김해공항, 대구역, 마산역 등 3개 지역에 ‘정읍자랑 愛빠지다’ 홍보 조명광고판을 설치했다.

또 서울역과 지하철 동대문운동장, 여수공항에는 천혜의 비경 내장산 단풍과 정읍대표축제(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 정읍사문화제, 옥정호구절초축제)를 알리는 홍보 조명광고판도 설치했다.

시는 특히 이들 홍보 조명 광고판을 통해 ‘사계절이 아름다운관광도시 미리 보는 정읍여행’과 ‘2012전북방문의 해’ 로고를 표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 정읍역 관광안내소와 내장산 관광안내소에 전북방문의해 홍보물과 관광지도, 관광홍보책자(정읍 九景, “1박2일”정읍, 정읍여행수첩 등), 정읍농특산품 홍보물을 비치하여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관광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편의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스마트폰에 정읍종합관광정보인 ‘정읍여행’을 탑재하여 정읍의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를 실시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홈페이지 정읍블로그 탑재 등 관광홍보를 다각화하여 정읍의 관광이미지 제고를 꾀하고 황토현 동학기념제, 옥정호구절초축제, 정읍사문화제, 내장산단풍철 등을 통한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총력을 쏟고 있다./정읍=박호진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