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축제장을 찾아 다니며 홍보활동 실시-
완주군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26일 완주군은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유순)과 함께 전국의 축제장을 찾아다니며 ‘제2회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아울러 축제홍보를 위해 서울역사 및 고속버스휴게소 등에 홍보물를 배부하고, 방송?광고를 통한 전국홍보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제2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작년과 차별화된 와일드푸드, 와일드이벤트, 와일드체험을 마련해 야생에서의 색다른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완주군은 올해 축제의 경우 지난해 관광객 12만명 보다 많은 3만명 많은 15만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오는 9월까지는 전국 투어 홍보와 더불어 내실 있는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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