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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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 총회 개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04.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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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등록을 위한 총회 구성


고창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와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네트워크 총회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동호회 네트워크에 가입한 20개 단체의 대표 및 사무국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의장은 김미숙씨(품애 회장)가 맡았으며, 총회 회장으로 고창고인돌농악단장 조순호씨가 선출됐다.

분과위원회는 7개 분과로 구성했고, 분과위원장은 미술분과장에 김해진씨(선운묵회 회장), 연극영상분과장에 양갑자씨(고창농아인예술단 회장), 사진분과장에 박정인씨(좋은친구 대표), 무용분과장에 임정례씨(고인돌댄스스포츠 대표), 문학분과장에 김미숙씨(품애 회장), 음악분과장에 김병옥씨(고창실용음악연구소 대표), 국악분과장에 김부선씨(보릿골난타 회장)가 선출됐다.

총회회장 및 분과위원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이사회)는 감사로 최재언씨(노사모 회장)와 조미혜씨(선연동호회)가 선출됐으며, 법인등록을 위해 발기인 구성 및 정관 작성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풍성한 문화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서 각종 문화ㆍ예술 향유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창=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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