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4월 직장교육 및 치안 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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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4월 직장교육 및 치안 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보고회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4.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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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3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직장교육 및 현장중심 주민만족 치안을 위한 치안 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직장교육시 생활안전과(경정 허승)에서는 지난1일 경기도 수원시 중국동포 우 모씨로부터 여성 살인사건에 대한 112신고접수와 신속대응조치의 미비점을 철저히 분석해 긴급사항 발생시 112신고전화 공청과 현장 FTX를 반복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자고 지시했다.

또한, 수사과(경정 김응권)는 납치의심, 실종의심 등 긴급을 요하는 신고접수 시에는 지구대장이나 경찰서장 명의(간이공문)로 구조기관에 피구호자 휴대폰 위치추적을 요청 받을 수 있는 만큼 절차를 잘 습득하여 신속한 현장 도착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안 종합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전화 친절응대와 민원인 편안히 모시기를 중점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프로경찰”이라는 사명감으로 관내지리에 능통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경찰의 눈과 귀를 열어 시민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치안으로 신뢰받는 김제경찰이 되자고 역설했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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