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갑호비상근무로『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완벽한 선거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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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갑호비상근무로『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완벽한 선거경비
  • 권진영 기자
  • 승인 2012.04.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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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장전배)은 투표개시 시간인 오전 6시부터 개표종료시까지 갑호비상근무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따라 전 경찰관을 동원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는 등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투표일 새벽 615개 투표소로 호송하는 투표함 및 투표용지에 대해 각 노선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우발상황에 대비하고, 도내 615개 투표소에는 매시간 연계 순찰을 실시한다.

투표종료후 투표함 회송시에는 972명의 무장경찰관을 탑승시켜 선관위 직원과 합동으로 안전하게 회송경비한다.

또, 전주화산체육관 등 도내 15개 개표소에 대하여는 경찰관과 전의경등 총 1,091명을 배치 개표경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는 등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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