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만족」을 위한 "치안북소리" 4차 설문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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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만족」을 위한 "치안북소리" 4차 설문조사 완료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4.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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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주민이 느끼는 체감치안과 경찰 활동에 대한 바램을 치안정책에 반영하고자 시행중인 치안북소리 제도의 4차 설문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4차 설문조사는 김제시민 254명을 대상으로 김제경찰에 대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조사했다.

그 결과, 경비교통과 부분으로 ‘김제중앙병원 단속 카메라 제한속도 조정’과 ‘김제 이서선 중앙분리대 설치’, 수사과 부분인 ‘사건처리 진행사항 중간통보, 처리 결과에 대해 피해자에게 통보’등 건의사항이 도출돼 각 기능별 대응방안을 수립·실천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김제경찰은 정기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치안현장에서 울려 퍼지는 북소리(치안민원)를 경청하는 등 주민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주민눈높이 치안정책』을 실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시민의소리를 최대한 경청해 억울함이 없는 치안행정으로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친절한 경찰상 구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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