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안내문 등 발송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병운)는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도내 75만4,317세대에 투표안내문을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와 함께 동봉하여 4일까지 우편발송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도 선관위는 이번 총선의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명서 중 하나를 반드시 가지고 가야한다.
도선관위관계자는 자신이 투표할 투표소위치와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번호, 투표절차를 미리 확인하고 가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그냥 버리지 말고 꼭 읽어 본 후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서윤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