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전국우정노동조합 전북지방본부 이영구 위원장이 3선에 당선됐다.전국우정노동조합 전북지방본부는 지난 12일 전북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산별노조대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전북지방본부 정기대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현 이영구 노조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앞으로 이영구 위원장은 전북지방본부 17대 집행부 3년을 이끌고 가게 된다. 이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조합원과 함께 하는 노동조합으로 3,000여 전북 우정종사원들의 복지와 근로조건 개선에 노사가 함께 더욱 매진하고 사회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국민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이날 대회에서 21명의 노사협력유공자표창과 4명에 대한 감사패수여식도 함께했다./서윤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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