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의 힘, ‘발이 건강해야 한다’
군산시보건소(소장 이재문)는 수송동 신청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명사와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강좌는 14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허영란 대체요법 전문강사의 ‘100세 건강의 힘, 발이 건강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손·발 관리 교육, 마사지 시범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자의 손발관리요령 등을 포함하고 있어 올바른 손발관리 실천을 통한 합병증 예방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문 군산시 보건소장은 “신청사에 걸맞은 체계적인 건강정보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능력 향상은 물론 시민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사 건강강좌는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건강도시계(460-3220)로 문의하면 된다./군산=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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