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음식업소 고객만족 접객서비스 환대 정착
군산시가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숙박 및 음식업소와 함께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또한 700여명의 종사자에 대한 친절, 위생 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당신의 미소로 군산을 선물하세요!”라는 전단을 배부해 종사자가 수시로 볼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게첨했다.
한편 이번 전수 조사 결과 숙박업소 침구류 보관소 23건, 음식업소 조리장, 영업장 83건 등 총 106건에 대해 정리정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산시는 즉시 자체 정비 및 개선을 위해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추후 담당공무원이 현지 출장해 재확인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풍·화·격을 갖춘 50만 국제관광 명품도시 군산발전에 기여 한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고객만족 접객서비스 환대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군산=고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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