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젊은 창업농)에 농지 맞춤형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모덕래)는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 세대의 농업인을 선정하여 농지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농지를 5~10년간 장기 임대하거나, 농지매입 자금을 장기저리(30년, 2%)로 융자하는 방식이다.
다만, 젊은 세대의 농업? 농촌 정착 초기에 필요한 농지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따라 농지 소유면적이 3ha를 초과하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063-452-8949)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군산=고병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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