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휘트니 휴스턴 196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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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휘트니 휴스턴 1963~2012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2.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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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11일(현지시간) 49세로 사망했다. 휴스턴은 세계적인 팝의 디바로 손꼽힌다. 그래미어워드에 33회 노미네이트돼 6차례 수상했다. 이와 함께 빌보드 뮤직어워드 16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22회 등 2010년까지 총 415번의 상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상을 받은 여자가수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음반판매량은 1억7000만장에 달한다.

▲1963년 8월9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출생

▲1985년 데뷔음반 '휘트니 휴스턴' 발표

▲1987년 2집 '휘트니' 발표

▲1990년 3집 '아임 유어 베이비 투나잇' 발표

▲1992년 가수 겸 작곡가 보비 브라운(43)과 결혼. 영화 '보디가드' 출연

▲1995년 영화 '사랑을 기다리며' 출연

▲1996년 영화 '목사의 아내' 출연

▲1998년 4집 '마이 러브 이스 유어 러브' 발표

▲ 2001년 매니지먼트사 아리스타와 앨범 6장을 내는 조건으로 1억 달러에 계약.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출연

▲2002년 5집 '저스트 휘트니' 발표

▲2004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 출연

▲2007년 보비 브라운과 이혼

▲2009년 6집 '아이 룩 투 유' 발표

▲2010년 '나싱 벗 러브' 월드 투어 콘서트

▲2012년 2월11일 사망

▲2012년 8월 배우 겸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스파클'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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