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우체국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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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우체국의 아름다운 동행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02.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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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우체국(국장 이승수, 지부장 박주용)은 지난9일 마령 원평지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마을회관에는 하태식 마령면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마을 주민이 새해 덕담과 함께 시작된 이 날 행사는 흘러간 가요를 연주하는 만돌린 공연을 하며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어 우체국은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대처요령, 우체국에서 하는 일, 우체국의 사회활동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노인들은 전자상거래, 예금이율, 청춘연금통장, 건강보험 등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승수 국장은 “이 날 행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과 우체국이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고,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진안=조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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