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봄철 산불방지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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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봄철 산불방지활동 총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2.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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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는 지난 6일 산불발대식을 개최로 봄철 산불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는 평야지역인 광활면을 제외한 18개 읍?면?동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구성산일원 30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정하고 등산로 3km를 폐쇄하였다.

지난 1월 26일 체력테스트를 실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선발하여 산악지역에 전진배치 하고, 해당 읍·면·동에서 자체 선발한 감시원 35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여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 등 산불진화장비를 정비하고 임차헬기 1대를 모악산 일원에 배치 계획이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및 산불진화차 등을 구입 기계화 진화장비를 도입하는 등 전문적인 진화시스템과 전문인력 조직으로 기계화진화대를 정착하여 초동진화태세 확립에 주력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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