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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 무주군수, 2월 월례조회서 ‘약시우강(若時雨降)’ 강조
무주군은 지난 1일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각 실 · 과 · 소 · 읍 · 면 직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2월 월례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낙표 군수는 “준비된 자만이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실현하고 국제휴양도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서로가 마음을 나누며 일하는 기쁨과 보람을 더하는 2월 한 달을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홍낙표 군수는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공직자로서 중립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공직선거법에 대한 충분한 숙지를 당부했으며, 이번 달 무주에서 개최되는 동계체전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무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이자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보자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무주군 2월 월례조회에서는 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정훈)가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무주=백윤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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