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생활 40여 성상, 강산이 4번 바뀌는 긴 세월을 오직 시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긍지와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31일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국장은 “40년간 청춘과 정열을 바쳤던 공직생활을
큰 대과 없이 마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시민과 동료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시간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특히 김병한국장은 공직생활를 하면서 “ ▲ 춘향제 4년 연속 우수축제 선정(문화부) ▲ 그린시티(Green city)선정(환경부) ▲ 지리산둘레길 개통 ▲ 한울학교 완공 ▲ 인조잔디구장 조성 (산내? 남원초) ▲ 기숙형 고등학교 조성(남원? 성원고) ▲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등 모든 일들이 주마등 같이 스친다”며 감회를 밝혔다./남원=김동주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