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상태바
정읍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01.11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하는『2012년 내나라여행박람회 및 전북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된 것으로 김완주전북도지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한국관광공사장, 14개 시장?군수,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2 전북방문의해 선포식’과 홍보영상물 상영 및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읍시 체험 홍보관에서는 내장산의 화려한 단풍, 전봉준장군상, 정읍사여인상, 옥정호 구절초 모양의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행사와 정읍의 대표축제인 구절초축제, 정읍사문화제, 황토현동학축제, 내장산국립공원, 조선왕조실록 성지 등을 홍보하는 다트놀이와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관광홍보물인 여행수첩, 1박2일, 정읍9경, 관광지도 등 정읍을 홍보하는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여 정읍을 알린다.

정읍특산품 판매관에서는 엘림농원의 도라지엑기스, 도라지환, 도라지 정과 푸른들농원의 여주환, 여주차, 여주가루, 천연비누를 판매할 계획이다.

정읍 홍보관에서는 정읍의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쌀, 단풍미인복분자주, 단풍미인 정읍약주와, 한과, 조청, 민들레차등 25종의 농특산품을 전시 홍보하여 예약판매 주문 판로개척을 유도하는 등 정읍의 우수 농특산품과 관광명소, 정읍의 대표축제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정읍의 인지도를 널리 알리고 정읍의 맛, 멋, 흥을 선보임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정읍』, 『사계절 아름다운 정읍』의 이미지를 높임으로써 500만 관광객 유치의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읍=박호진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