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11일 금산면을 시작으로 19개 읍면동 순회 시정설명을 통해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Golden City 김제」건설의 해’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도약의지를 결집시킨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평소 시정에 대한 궁금 사항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시킬 예정이다.
이건식 시장은 “지난해 이룩한 괄목할만한 성과는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해당 실과장에게 바로 전달해 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나가 건의내용을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읍면동 순회 시정설명회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일이 4월 11일로 선거일 60일전 이전에 마무리하여야 하기에 2월 7일까지 10일간 오전과 오후 각 1개 읍면동씩 개최된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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