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넘치는「Golden City 김제」건설 다짐!!
상태바
꿈과 희망이 넘치는「Golden City 김제」건설 다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1.08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2012 신년인사회 성료
김제시는 기업인협의회(회장 권태진) 주관으로 지난 6일 오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김승수 정무부지사,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하여 김문철 시의회 의장, 기업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임진년 새해 김제시민의 안녕과 김제시가 새만금시대 동북아 경제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김제농악보존회 김해순씨의 설장고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 서로가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지금까지 유치한 많은 국책사업과 주요 시책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김제 새만금」시대의 위상을 드높여 더욱 새롭고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드는데 시민 모두가 역량을 결집하여 김제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데 주역이 되자고 다짐하였다.

이날 이건식 김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만금 개발과 함께 김제인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며 “새만금시대 주역으로서 꿈과 희망이 넘치는 「Golden City 김제」건설을 위해 시민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역설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월동(동장 양운엽)에서도 6일 오후 5시부터 목화예식장에서 이 지역 출신인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하여 최규성 국회의원, 정성주?나병문?최정의 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250여명의 회원들과 지역출신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성대하게 가졌다.

1부 정기총회는 제4회 동민의 날 행사 정산 보고와 2011년도 동정 업무추진 성과 보고, 2012년도 행사 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신년인사회는 섹소폰 연주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덕담과 함께 지난연말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된 ‘교월동’의 새 출발과 화합을 다지는 축하케이크 커팅과 함께 만찬을 가졌다.

지역발전협의회 홍종식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제4회 동민의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회원과 후원자들 덕분이라며 임진년 새해에도 교월동지역에 많은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김제시 발전을 위하여 모두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김제=신은승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