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도) 관내 중학교 간부학생 35명이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한국의 사상과 예’를 주제로 1박2일 동안 전통문화 체험을 갖는다.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될 이번 체험은 향사례, 사상견례, 승경도놀이, 한국의 사상 등의 교육과 판소리, 전주음식, 수결, 한옥마을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체험활동은 미래 지역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천년 전주의 가치와 자존심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타 지역학생들의 소규모테마현장학습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지역사회 문화예술을 알리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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