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기업유치 세일즈 행정 일자리창출 효과 기대
상태바
정읍시,기업유치 세일즈 행정 일자리창출 효과 기대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12.15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 세일즈 행정으로 지난해 11월 LS엠트론, 하림, 플러스원 3개 기업과 증설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이들 기업은 1천130억원을 투자, 8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 진다.
특히 시는 올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 조성중인 태인농공단지와 첨단산업단지의 기업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첨단방사선연구소와 함께 TF팀을 운영, 총 1천5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예정이다.
12월 준공예정인 태인농공단지도 지난 3월 국일방적의 800억원대 투자를 이끌어 내는 등 모두 11개 기업을 유치해 내년부터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연차적으로 600여명의 신규 일자리창출이 기대된다.
이와함게 산업·농공단지내 휴?폐업한 7개소에 금오 에코텍 등 기업이 대체 입주하여 60억원을 투자 100여명의 일자리도 만들어진다.

특히,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기술이전하여 블랙베리를 이용한 기능성건강음료(노적) 생산업체인 (주)헤베는 연구성과물을 기술이전하여 기업을 유치한 첫 번째 사례로 괄목할 만한 성과로 꼽힌다.
첨단산업단지 수요조사 결과 입주의향을 보인 기업중 수원, 대전 등 7개 기업에 대해서도 연구원과 함께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김생기시장은 “내년에도 기업유치에 시정의 총력을 쏟겠다”며 ▲수요자 맞춤형 기업유치 활동전개 ▲투자설명회 개최 등 홍보강화로 우수기업 유치 ▲기업별 관리카드 작성 연구소 TF팀과 체계적 유치활동 ▲방사선기기 실용화 기업대상 유치활동 등으로 기업유치 방향을 정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정읍=박호진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