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올해의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지난 10일 대한민국 의정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이춘석 의원은 2008년부터 국회 전문위원, 동료의원이 뽑은 우수 국감의원 등에 선정되는 등 우수국감의원 명단에 이름을 놓치지 않았으며, 올해는 지난달 경실련이 뽑은 우수 국감의원에 이은 두 번째 우수국감의원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올해 역시 대통령 측근비리와 영화 ‘도가니’ 관련 인권문제 등 여느 해보다 쟁점이 많은 국감 이었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에 대해 더욱 치열하게 견제하고 감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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