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평생학습의 기반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2011년 완주군 평생학습위원회가 지난달 31일 지역경제순환센터 1층 배움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은 지난 6월 초 교과부가 추진하는 지정사업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에 의해 전국 5개 도시와 함께 완주군이 신규 지정된 것은 위원들의 적극적원 성원과 협조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2010년 12개동아리 지원하였던 것을 금년에는 20개동아리를 선정 확대 지원하여 연말에 발표회를 개최하여 지속가능한 학습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동아리 회원간 유대의식 강화 및 공동체 의식함양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시키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완주군 평생학습위원회는 평생학습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인사 14명으로 2008년9월3일 구성되었으며, 평생학습관련 각종 정보공유는 물론 완주군이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에 힘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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