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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능력향상 및 식중독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 제고
전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철웅)은 시?군 보건소 식중독검사요원을 대상으로 ‘세균 및 바이러스성 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검사법 비교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과 유기적인 업무체계 구축’을 위해 25~26일 이틀간 부안 광전자연구원에서 식중독검사요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식중독 발생 현황 및 원인별 추이, 식중독 원인 규명률 향상을 위한 세균?바이러스 검사법 비교, PFGE(팔스휠드 겔 전기영동) 검사법 이용 및 활용, 식중독 원인균 검사사례 발표 등이 이뤄졌다.
박철웅 원장은 “이번에 개최한 워크숍이 시?군 간의 유기적 네트워크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수시로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 등의 감염병 관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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