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4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전북권 드림스타트센터 실무자 40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완주군드림스타트센터 김경이 팀장의 사업보고와 완주군드림스타트센터 실무자들의 아동별 우수 사례관리를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업 실무자들은 어렵고 취약한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고, 공평할 출발 선상에 설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 방법 및 효과적인 사례관리에 대한 열띤 토론과 아동이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공감하면서 내실 있는 부모교육 방안도 논의하였다.
특히 완주군 관할에서 체험할 수 있는 와일드 푸드 축제 등 다양한 아동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고산자연휴양림내 밀리터리, 어드벤쳐 체험을 직접 실무자들이 체험하여 추후 각 센터에서 활용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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