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통합체육회가 찾아가는 체육 알리미 봉사활동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군 통합체육회는 지난 12일 진서면 연암경로당과 봉래경로당 2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문 강사들의 지도하에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생활체조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됐다. 또 아름답고 깨끗한 부안 이미지 제로를 위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체육회는 올 연말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 통합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내실 있고 알찬 봉사활동을 진행해 더불어 행복한 부안, 살기 좋은 부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통합체육회는 분기별로 지역봉
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새만금 정화활동, 개암사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파수꾼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안 양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