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한마당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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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한마당큰잔치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0.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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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예비)사회적기업이 모여 생산품 전시?판매도 하고, 공연도 즐기고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14일에서 15일까지 이틀동안 전주한방문화센터 앞마당에서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한마당큰잔치’를 벌였다

30여개의 전주시 (예비)사회적기업들이 모여 열린 이번 행사는 (사)타악연희원 아퀴 등 5개의 문화예술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의 공연과 더불어 (주)한국인재개발원의 마술쇼가 곁들여져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사)한국음식문화협의회의 떡 시식?판매 및 (사)한국순례문화연구원의 아트상품 전시? 판매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생산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홍보의 장이 됐다.


또한, (주)인재개발원의 마술체험과 (유)가온교육의 로봇만들기 체험행사는 방문한 어린이관람객 및 자림인애원의 원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의 근로자들을 초청해 음식을 나누며 공연을 함께 즐기면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전주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자생력을 가진 기업으로 지속적 성장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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