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등 선물용제품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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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등 선물용제품 특별점검
  • 박상민
  • 승인 2011.10.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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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수능시험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유통 판매되는 초콜릿류, 떡류, 엿류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7~20일까지 관내 제조업체와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초콜릿류, 떡류, 엿류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업소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선물용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내용은 ▲식품첨가물(보존료,인공감미료 등)의 적정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또는 판매목적 진열여부 ▲표시사항 적합여부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등이다.

남원시보건소는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점검에 앞서 관련 협회와 업체에 사전예고를 실시하여 업체의 자발적인 위생관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업체에서 생산하는 식품을 수거하여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식품의 안전성여부를 확인, 시민과 어린이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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