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추석 온정의 손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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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추석 온정의 손길 계속
  • 백병호 기자
  • 승인 2011.09.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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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군산시 미성동 미창마을 출신으로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김용진씨(58)가 추석을 맞아 현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주)아라코(대표 홍탁성)에서는 백미 10kg 70포대를 미성동 주민센터에 전달해왔으며, 국제문화마을 내 마이크샵(대표 안영희)에서도 현금 10만원을 기탁해왔다.

또한 흥남동(동장 추현예) 직원과 부녀회, 통장단으로 구성된 흥봉이봉사대는 고사리나물, 버섯볶음, 닭찜 등 명절음식을 마련해 관내 어르신 30세대에 전달했으며 현대 메트로(현대주택건설)에서는 백미 10kg 80포를 흥남동에 기탁했다.

성산면(면장 추미혜)에서는 군장대 총학생회와 함께 관내 경로당 3개소에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한편 군산시 복지지원과에서는 예산조기집행 우수부서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40만원을 옥구읍 소재 불우이웃 8세대에 5만원을 전달했다./군산=백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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