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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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
  • 백병호 기자
  • 승인 2011.09.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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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5일 공설시장 등 7개 장소에서 안전한 추석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산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도시가스 직원등 14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라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가을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요령, 벌떼주의보 전단지를 배부했으며 터미널, 극장가, 가스공급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발해조경(대표 송관섭)에서 안면, 목보호 안전망 100개, 전기안전공사(지사장 이창환), 가스협회군산지회(회장 김대영)에서도 각각 40개를 보내와 벌초지역이 집중되어 있는 임피, 나포, 성산, 개정, 서수, 옥산, 옥구읍에 배부해 귀성객 및 지역주민 등이 안전한 벌초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난 4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보급한 재난예방 동영상 CD를 일제히 방영토록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각종 안전사고예방 학습효과를 높일 계획이다./군산=백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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