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5일 공설시장 등 7개 장소에서 안전한 추석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발해조경(대표 송관섭)에서 안면, 목보호 안전망 100개, 전기안전공사(지사장 이창환), 가스협회군산지회(회장 김대영)에서도 각각 40개를 보내와 벌초지역이 집중되어 있는 임피, 나포, 성산, 개정, 서수, 옥산, 옥구읍에 배부해 귀성객 및 지역주민 등이 안전한 벌초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난 4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보급한 재난예방 동영상 CD를 일제히 방영토록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각종 안전사고예방 학습효과를 높일 계획이다./군산=백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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