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도면(면장 김상석)은 ‘활기찬 아침, 고객 만족 친절’을 목표로 매일 오전 8시 50분부터 9시까지 친절한 인사법 및 전화예절, 박장대소 등 친절교육과 웃음체조를 실시하며 고객감동에 나서고 있다.
면사무소를 찾은 한 민원인들은 밝고 친절해진 직원의 표정을 보고 “무슨 좋은 일이 있느냐?”고 묻는 등 한결 편안하고 밝아진 면사무소의 분위기를 반가워했다.
옥도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절한 언행을 생활화하여 민원인의 만족도와 행복지수를 높여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산=백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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