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동환)는 지난 22일 시지부 직원들이 전주시를 방문해 제4회 남원허브축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들은 행사기간 동안 남원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농축산물을 전시 및 판매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남원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 할 계획이다.
오동환 지부장은 “지난 16일부터 농협 전국 사무소에 설치된 CD기를 통해 제4회 남원허브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임직원 7만여명이 사용하고 있는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농협 여성조직 한마음 대회를 허브축제 기간 중인 오는 9월1일 운봉 지리산 허브밸리 행사장에서 개최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원=박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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