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전주보훈요양원(원장 정도일)은 4.1(화)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와 RISE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기업 밀착형 인재양성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 공동 개발 및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훈요양원에 입소중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및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정도일 요양원장은 “지역 대학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지역주민의 노후복지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주비전대학교 우병훈 총장을 대신해 협약에 참석한 서현정 학과장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입소어르신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에 개원한 전주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해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