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지난 15일 큰나무가꾸기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영림단과 감리자를 대상으로 산림 안전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산림사업 안전보건협의체와 연계해 실시했으며 TBM(안전점검 및 교육 일지) 및 안전사고 사례 기반 대응 시나리오 훈련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고는 숙련된 작업자의 안일한 생각으로부터 발생한다”며 “작업전에는 안전점검을, 작업중에는 안전수칙을, 작업후에는 정리정돈을 생활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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