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 비응파출소(소장 이정기)는 관내 금융기관 진출해 요즘도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금융기관 관계자 및 내방자들에게 피싱 신종수법 사례를 설명하고 특히 현금 500만원 이상 고액 현금인출자, 고액 환전자에 대해 반드시 112신고 등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줄 것을 당부하는 것으로 전개됐다.

또한 내방객들이 잘 볼수 있도록 협력단체와 함께 보이스피싱예방 엑스배너를 제작해 각 금융기관에 설치하고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높일수 있도록 했다.
이정기 비응파출소장은 “신종피싱수법에 대한 사전 홍보 및 다양한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