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지난 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경보호와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 할 수 있는 ‘휴가철 녹색여행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휴가철 녹색여행의 지혜’는 현명한 휴가를 계획하는 단계부터 출발 전 전기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과 친환경 운전, 피서지 환경보호 등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형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그린스타트 운동을 홍보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로 친환경 임실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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