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초등생들에게 경찰 꿈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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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초등생들에게 경찰 꿈 심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4.07.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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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윤상현) 여성청소년계(자치경찰사무)는 지난 23일 순창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수강중인 1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초등생들에게 ‘경찰이라는 직업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서로 질문과 답을 통해 경찰이 무슨일을 하는지, 경찰은 어떻게 되는지등 학생들이 미리 작성해 놓은 수십개의 질문을 읽고 경찰관이 답하는 형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경찰관이 학생들 앞에서 수갑 및 삼단봉을 직접 시연해 아동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으면서 성황리에 강의를 마쳤다.
여청청소년계는 앞으로도 방과후 학생 등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및 학교폭력 및 청소년 도박 관련 특별예방교육을 지속 전개해 선제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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