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이 8월30일까지 전북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일지 뽐내기 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전북지원 주최로 기본형 공익직불 준수사항 중 하나인 ‘영농기록 작성 및 보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농업인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올해 처음 개최된다.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비롯해 총 4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그동안 영농일지를 성실히 기록해왔던 농업인이라면 도전해 볼 만 하다.
김민욱 지원장은 “그동안 영농일지를 꼼꼼히 기록해 온 농업인들이 ‘영농일지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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