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가 지난 10일 폭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운주면 일원에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3일 수해복구 작업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 전원과 권요안 도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다.
수해복구 작업에 동참한 의원과 직원들은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 놀랐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 올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유의식 의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모두 찾아 도움을 줄 수는 없었지만, 동료의원들과 직원들이 합심해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를 돌며, 도움을 손길을 전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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