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신협 금암지점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덕진구 금암2동 주민센를 방문해 생수 2000개를 지난 1일 전달했다.
이기용 전주중앙신협 금암지점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취약계층에게는 너무 힘겨운 여름이 될 것 같아 도움을 드리고 응원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순 금암2동장은 “본격적인 폭염 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생수를 후원해주신 전주중앙신협 금암지점 지점장님을 비롯한 직원 일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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