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인후1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카페노란(대표 이현주)’을 착한가게 9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이상 꾸준히 정기기부하는 가게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이현주 ‘카페노란’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변의 상가들이 십시일반 이웃을 돌보는 데 적극 참여해 착한가게가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춘배 인후1동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카페노란 이현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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