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국주영은 의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의정대상’ 광역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국주영은 의장이 지난 17년 동안 지방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확산 등 생활밀착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의정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과 농업 사회적경제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문화 확산을 위한 의제발굴을 해왔다.
특히 지난 2022년 7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 선출돼 도의회 정책기능을 강화하고 국외연수방식을 개선하는 등 지방의회 혁신에도 앞장섰다.
국주영은 의장은 “의정대상 수상에 감사하다”며 “도민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성실하게 지역밀착 생활밀착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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