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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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6.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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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국공립어린이집 42개소로 증가

전주시 북부권에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국공립어린이집이 확충된다. 26일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선정된 수탁자와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주지역에서 운영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은 4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협약에 이어 오는 8월 말까지 총사업비 1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리모델링을 완료한 후 오는 9월부터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김용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전주시는 아동에게 질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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