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 게임존(Game-Zone)이 신규 오픈된다.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에서 운영중인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족친화형 게임존(Game Zone)이 문을 연다.
또한, 게임존은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 함으로써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더욱 발전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의 가족친화형 게임존은 27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게임존은 호텔 투숙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자세한 내용은 모항해나루가족호텔 공식 웹사이트 (http://www.haenaruhotel.co.kr) 및 호텔 프론트(063-580-08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 가족친화형 게임존을 마련함으로써 가족들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모항호텔은 모항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자연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객실 전망과 전객실 오션뷰가 가능해 가족단위 고객들의 휴양시설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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