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서해안고속도로 군산휴게소(목포 방향)에서 ‘6월 교통안전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고속도로 졸음운전 및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고속도로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집중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택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장은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 안전운전으로 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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