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12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전북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모래내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인 6월15일을 맞이해 모래내시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전북경찰청·전주덕진경찰서·전주완산경찰서 APO와 함께 시장 상인 및 이용자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 기관별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노인학대의 심각성 제고 및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 중심으로 실시했다.
권현주 서장은 “노인학대는 엄연한 범죄행위로 우리 지역사회에서는 노인학대 및 노인학대 관련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인보호전문기관과 경찰 등 기관별로 노인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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